김서영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오늘 예선에서 컨디션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수많은 감정이 들었다"라며 "그래도 자신감 있게 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밀고 갔다"고 말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 08초 34의 한국 신기록 및 당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김서영은 2020 도쿄 올림픽을 전후로 크게 흔들렸다.
김서영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도전에 관해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기회가 되면 더 도전하겠지만, 일단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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