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커뮤니티 커머스를 운영하는 트립소다(대표 조원일)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VC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국내 최초 임팩트 투자사인 소풍벤처스로부터 8억 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의 이기하 공동대표는 투자 배경을 설명하며 “트립소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개별 여행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기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트립소다 조원일 대표는 “지난 1년은 여행 커뮤니티 서비스를 향한 강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한 해였다”며 “이번 투자를 토대로 커뮤니티 및 커머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의 성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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