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축산사료관리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임비랩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선진사료와의 PoC 과정에서 공장 가동 및 재고관리 비용에서 30% 개선 가능성 및 배송 횟수 50% 감소를 증명함에 따라 이후 주요 사료 회사와의 협력 확대가 예측된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남우현 심사역은 “국내 축산물용 사료시장은 약 13조 원이 넘는 거대한 규모이며, 주요 사료회사들은 약 1%의 영업이익률을 보임에 따라 유통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 니즈가 크다”며, “에임비랩은 농가 3세 출신인 고병수 대표가 현장의 니즈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해 주요 이해관계자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으로 농가 사료의 유통을 혁신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석세스 beSUCCES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