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수도권·비수도권 불균형, 환경 이슈에서도 심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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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수도권·비수도권 불균형, 환경 이슈에서도 심화될 것"

앞으로 경제성장 측면뿐 아니라, 환경 이슈에서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분석 결과 기후변화 이행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탄소중립 및 섭씨 2도 이하 시나리오 아래 2021~2050년 중 연평균 대비 각각 0.6%포인트, 0.4%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고탄소산업이 주로 비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비수도권 영향이 더 컸다”며 “비수도권에서 주력산업의 탄소배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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