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매체를 통해 '김행 기자' 이름으로 나간 선정적이거나 성차별적인 기사들에 대해서는 "언론사에서 부회장이 기사를 쓰는 회사는 없다"며 "열린 플랫폼에서 닫힌 플랫폼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2만3천여명의 시민기자 계정을 없앴고, 당시 트래픽이 높았던 많은 기사가 기존 임직원의 계정으로 분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 회사는 4명으로 시작했고, 당시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은 저희 남편과 남편의 친구다.남편도 공동창업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남편도, 남편 친구도 그때부터 주식을 갖고 있었다"며 "청와대 대변인을 맡으면서 주식을 백지신탁할 당시 대부분 주식은 공동대표가 좀 사고, 남편 친구도 일부러 사주고, 시누이도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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