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아스널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북런던 더비’ 통산 득점 순위를 끌어올렸다.
홈팀 아스널이 한 골 달아나면 토트넘이 쫓아가는 식으로 경기가 전개됐는데, 위기마다 토트넘을 구해낸 선수는 주장 손흥민이었다.
스포츠 통계 업체 ‘OPTA’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가 리그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건 1993년 5월 존 헨드리 이후 약 30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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