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0화에는 김 회장네 완전체가 모여 ‘전원일기’에 대한 에피소드 토크와 함께 명장면 감상회를 가진다.
국민 어머니 김혜자에 이어 국민 아버지 최불암까지 ‘전원일기’의 대들보였던 김 회장네 부부가 모두 모여 완전체가 된 전원 패밀리는 한층 더 특별해진 추억을 되짚는다.
전원 패밀리를 모두 만나자 김혜자는 버스 정류장에서 너무 설렜는데, 최불암이 자신을 보자마자 “왜 왔어”라고 했다며 투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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