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육의 매운 맛으로 전국체전 90개 이상의 메달로 금의환향." 제주자치도체육회가 다음달 13일 전남 목포에서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목표를 '메달 90개'로 정하고 막바지 훈련에 나서고 있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수영 육상 등 백중세 종목 중 30%정도에서 메달권에 진입한다면 목표로 하는 90개를 무난히 달성하고 지난해 성적을 넘는 100개 이상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제주자치도체육회 송승천 회장은 "민선 2기 첫 전국체전에서 제주선수단이 메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하고 부상선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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