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김하영(이상 예산군청) 조는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무타 페어 결승에서 7분 51초 54를 기록,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이번 대회 우리나라 조정 대표팀이 처음 따낸 메달이다.
한국 조정 대표팀은 출전한 9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나 여자 무타 페어를 빼면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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