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궁색해지는 해병대, 김계환 발언은 "수사단 안정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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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궁색해지는 해병대, 김계환 발언은 "수사단 안정시키려고…"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채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수사 결과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인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된 가운데, 해병대는 수사단을 안정시키기 위한 차원의 통화였다고 설명했다.

2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한 최용선 해병대사령부 공보과장은 김계환 사령관과 박 전 단장의 부하인 중앙수사대장(이하 중수대장) 간 지난 8월 2일 이뤄진 통화와 관련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보직 해임되자 동요하고 있는 수사단들을 안정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통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단장의 법률대리인인 김정민 변호사는 25일 국방부 종합민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단장에 대한 항명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군 검찰단장과 담당 군 검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박 전 단장에 대해 별건 수사를 중지해달라는 내용의 수사지휘요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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