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동상 진단을 받았던 이은지(17·방산고)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경기 뒤 만난 이은지는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의 첫 경기에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스타트를 잘 끊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예기치 않은 부상을 당했지만, 잘 이겨내려고 애썼다"며 "부상 당한 뒤 9일 만에 훈련을 재개했고, 이렇게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나름 잘 이겨냈다"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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