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피해자 저항하자 "왜 안 쓰러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피해자 저항하자 "왜 안 쓰러져"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하게 폭행하다 살해한 최윤종(30·구속)이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는 재판부 질문에는 "전체적으론 맞는데 세부적으로 다르다.살해할 생각은 없었고 피해자가 저항을 심하게 해 기절만 시키려고 했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가 다시 한번 "살해할 생각은 없었고 피해자의 저항이 심하니 기절시키려 했다는 것이냐"고 묻자 최윤종은 "그러려고 했는데 피해가 커졌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거듭 부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