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러시아 정면 겨냥 "상임이사국이 핵개발 정권과 거래? 자기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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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러시아 정면 겨냥 "상임이사국이 핵개발 정권과 거래? 자기모순"

유엔총회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이 무력 침공을 감행해 전쟁을 일으키고, 안보리 결의를 버젓이 위반해 핵 개발에 몰두하는 정권을 방치하고 도와주고 그들과 거래하는 현실이 지속된다면, 현 유엔 안보리의 자기모순에 대한 비판과 개혁의 목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러시아를 비판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윤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에 관한 유엔총회 연설을 환기하며 "우리는 2024~25년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규범과 법치에 기반한 국제평화를 증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AI와 디지털의 심화 시대에 미래 디지털 사회의 방향성과 규범을 마련해야 하며 대한민국이 이를 위해 디지털 권리장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디지털 권리장전은 자유, 공정, 안전, 혁신, 연대의 다섯 가지 원칙을 담아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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