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추석 연휴 이튿날인 오는 29일 '김연자-진성 한가위 빅쇼'(저녁 8시 40분 KBS2)를 방영한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사전 녹화 '한가위 빅쇼'는 김연자는 홀로 일본으로 떠나 '엔카의 여왕'으로 거듭난 사연을, 진성은 혈액암을 극복한 후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과정 등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냈다.
김연자는 일본무대에서 엔카 여왕으로 군림한데 이어 국내 복귀 후엔 EDM과 트로트의 절묘한 조합으로 트렌디한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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