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사태가 발생한데 이어 무량판이 아닌 벽식 구조 아파트에서도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LH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입주 예정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보강 공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LH는 철근 누락을 확인한 뒤 지난 11일부터 뒤늦게 보강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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