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대 아이돌 멤버, '성범죄 사건' 휘말리며 몰락…“계속 드러나는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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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대 아이돌 멤버, '성범죄 사건' 휘말리며 몰락…“계속 드러나는 혐의”

2.5세대 아이돌 그룹 'B.A.P' 출신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린다.

선고 공판을 연기한 이유는 힘찬 측이 사건 병합 요청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힘찬은 지난 4월 3일 열린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1차 공판에서 세 번째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자 두 번째 혐의와 세 번째 혐의 재판 병합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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