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몰래 들어와 햄스터 가져간 아이…학부모는 오히려 민원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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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몰래 들어와 햄스터 가져간 아이…학부모는 오히려 민원제기"

어린이집 교사 집에 몰래 들어가 햄스터를 가져간 아이의 학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되레 민원을 제기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끼리 사과를 주고받으면 좋겠고 햄스터만 찾아주면 좋겠다고 하니 경찰 부른다고 하더라.

제가 매일 마주하는 어린 아이를 경찰서를 통해 신고하고 연락했어야 했나"라며 "아이 배려한다고 (해당) 영상이 있는데도 개인적 연락을 드린 게 민원 대상이 될 줄 몰랐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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