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려 50차례에 걸쳐 허위 살해예고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족 명의의 아이디를 이용해 '찾아가 죽이겠다'는 등 본인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을 50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에게 욕설을 하는 오빠가 미워 처벌받게 하려고 범행했다"며 오빠 B씨의 아이디로 로그인 한 후 마치 B씨가 자신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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