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들의 즐거운 탄성과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 후끈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9월23일 강남구청,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개최한 2023 외국인 태권도경연 및 한국전통문화체험은 관계자 및 40여 개국 800여 명의 주한 미군, 유학생, 주한 외국인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주한 외국인들은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일 것이다”면서 “강남구청과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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