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9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1회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우익수 쪽으로 큼지막한 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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