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한증권, 젠투펀드 피해자들과 사적화해 위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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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한증권, 젠투펀드 피해자들과 사적화해 위한 면담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버금가는 1조원대 금액이 환매중단된 젠투파트너스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신한투자증권이 피해자들과 사적화해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사적화해비율 등 합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사측과 피해자들이 다시 한번 만나 회의를 진행하기로 협의됐다.

피해자 A씨는 와 통화에서 “피해자들이 참여한 상태에서 합의가 이뤄지는 거지 일방적인 통보로 기간도 정해놓고 보상금을 안 받으면 그걸로 끝이라는 뉘앙스로 보낸 건 잘못됐다는 걸 사측도 수긍해 손볼 것”이라며 “면담일은 정해서 사측이 알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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