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고등학생들의 뒤통수를 때린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교복을 입고 담배피우는 학생들.
A씨는 지난 3월 24일 오전 8시 20분쯤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편의점 앞을 지나다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B군(18)과 C군(17)을 발견하고 이들의 얼굴과 뒤통수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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