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KIA 구단 관계자는 "최형우가 왼쪽 쇄골 골절 소견을 받았다.25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최형우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최형우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20경기 428타수 128안타 타율 0.299 17홈런 81타점 OPS 0.884를 기록 중이었다.
10개 구단 중에서 경기 수가 가장 많이 남은 KIA는 잔여경기 발표 이후에도 5경기가 우천으로 재편성되면서 10월 중순까지 정규시즌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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