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태어났다" 손·발가락 26개 아기…부모는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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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 태어났다" 손·발가락 26개 아기…부모는 '환호'

인도에서 손가락 14개와 발가락 12개를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

아기의 엄마 사르주 데비(25)를 비롯한 가족들은 손가락·발가락을 14개·12개씩 가진 아기가 태어난 것을 두고 '돌라가르 데비의 재림'이라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기의 외삼촌은 "여동생이 손가락·발가락을 26개 가진 아기를 낳았다"며 "우리 가족은 이 아기가 돌라가르 데비가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하며,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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