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세인 미중 데탕트의 상징 헨리 키신저는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분리)이 양국 모두의 생활 수준을 떨어뜨리고 인공지능(AI) 분야의 관리 능력을 저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키신저는 중국과 미국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지배 시도 없이 AI의 사용 규제에 협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키신저는 서방 AI 기업들은 서로 경쟁하면서 당면한 문제에만 집중하고 있고, 중국이 AI 개발을 국가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해당 기술의 군사적 응용 고려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지 않도록 이해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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