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금융권 상생금융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금융권 상생금융 활성화 방안으로 인한 소비자 혜택 규모는 1조1천479억원(금융권 발표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수료 및 금리 인하, 연체율 감면, 원금 상환 지원, 채무 감면 등 소비자가 받게 되는 순수 혜택 규모를 합산한 것이다.
한편, 금감원은 제2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우리은행의 '서민금융 성실 상환 고객 원금 1% 지원' 등 8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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