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6일 직장인 1천명에게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3.7%가 임금체불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생산직은 37.7%가 기본급을, 40.2%가 연장·야간·휴일근무수당을 못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임금체불을 경험한 직장인의 59.5%(복수 응답)는 회사에 지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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