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여전사, 보험사 등 금융권이 지난 3월부터 8월 말까지 상생금융 방안을 추진한 결과 약 4700억원의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대출 원리금 상환부담 경감 등 상생금융으로 소비자가 받게 될 혜택 총 1조1479억원 가운데 지난 8월 말까지 4700억원이 집행됐다고 24일 밝혔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기 발굴한 상생금융 방안이 조기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상생금융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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