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조기업들이 4분기 경기 전망을 전분기보다 더 부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달 전국 2282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분기 BSI 전망치는 ‘84’로 지난 3분기 전망치 ‘91’보다도 7포인트(p) 하락했다.
BSI는 100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이하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