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으로 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보훔을 7-0으로 대파했다.
전반 13분 보훔 수비진이 문전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 내지 못하자, 이를 놓치지 않은 케인이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가까운 골대 구석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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