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 노리는 한국 태권도 품새조, 남녀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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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노리는 한국 태권도 품새조, 남녀 8강 안착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석권을 노리는 한국 태권도 품새 대표팀이 무난하게 8강에 안착했다.

강완진(홍천군청)과 차예은(경희대)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남녀 태권도 품새 개인전 16강전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강완진은 공인 품새 고려-평원으로 치른 16강전 1·2경기에서 각각 7.780·7.810점을 받아 태국의 눗타팟 카에오칸(7.520·7.560점)을 넉넉하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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