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마산용마고 '만 19세의 막내' 투수 장현석도 이날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장현석은 "고우석 선배님의 슬라이더를 배우고 싶어서 여쭤 보고 싶다"며 "모든 선배님들 다 좋은 공을 던지시고 프로에서 다 엄청난 활약을 하고 계시는데, 선배님들의 노하우 같은 것들도 다 배우고 싶다.선배님들 다 각자의 개인만의 타자를 상대하는 방법, 경기 운영 능력 이런 것들을 다 배우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직은 프로 경험이 없는 장현석은 대표팀에 발탁된 투수 구성과 대회 경기 상황 등에 따라 등판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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