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최초 고교생 AG 대표' 장현석 "고우석-나균안 선배 변화구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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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최초 고교생 AG 대표' 장현석 "고우석-나균안 선배 변화구 배우고 싶어요"

고교생 신분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된 건 장현석이 처음이다.

이번 대표팀 막내인 장현석도 23일 쟁쟁한 프로 선배들과 첫 훈련을 소화했다.

장현석은 "고우석(25ㆍLG 트윈스) 선배님의 슬라이더를 배우고 싶어서 여쭤볼 생각이다"라며 "다들 프로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선배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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