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과 이혼 절차' 지연아, 연이은 폭로 "양육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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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과 이혼 절차' 지연아, 연이은 폭로 "양육비 보내라"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 아내 지연아가 양육비 관련 폭로를 했다.

지연아는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양심이 있으면 양육비 보내라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는 지난 16일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라며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조정일이 다가오면서 또 말도 안 되는 소리 들리니 기가 막히네"라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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