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에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을 늘려 9일 동안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처음 개최된 축제에 109만 명이 찾으면서 대표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인데, 킬러상품과 함께 가족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참여 전야행사 등 프로그램도 추가하겠단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월 22일 열린 대전 0시 축제 결과보고회에서 "내년에는 9일간 개최할 것"이라며 "금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끝을 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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