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복싱 헤비급 초신성' 장지레이(40·중국)가 '제2의 조지 포먼' 조 조이스(38·영국)를 또 잡았다.
장지레이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WBO 헤비급 잠정 타이틀 매치에서 조이스를 3라운드 만에 때려눕혔다.
지난 4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이스에 6라운드 TKO 승리를 따내고 뒤늦게 빛을 본 장지레이는 5개월 만의 재대결에서 더 빨리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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