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서산시 편에는 끼쟁이 여고생들이 출동해 경연을 한층 뜨겁게 달군다.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은 충남 서산의 특산물 중 하나인 게장 맛에 반해 맛깔스러운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수준급 훌라후프 실력을 보여주는 등 참가자들과 호흡하며 경연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충청남도 서산시’ 편에서는 폭발적인 흥과 넘치는 끼를 지닌 여고생들의 무대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후끈하게 만들었다”면서 “에너제틱한 무대는 물론 다양한 특산품과 MC 김신영의 활약까지 눈 뗄 틈 없는 꿀잼 경연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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