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인에겐 구세주…유학생 자원봉사자들 "한중 가교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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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인에겐 구세주…유학생 자원봉사자들 "한중 가교 될게요"

지난 23일 만난 한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훗날 한중 간의 가교 역할을 맡겠다는 꿈을 안고 아시안게임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었다.

이씨는 "국제대회 일원으로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운동선수가 될 순 없으니 자연스럽게 떠오른 게 자원봉사자였다"면서 "평창 올림픽 때는 집에서 TV로만 봤다가 이번에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는다고 했을 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중국인들은 축구보다는 농구나 탁구에 관심이 많은데 손흥민은 알더라"며 "그럴 때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뿌듯함을 느낀다.그런 의미에서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더욱 잘해줬으면 좋겠다"하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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