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속 자극적인 캐릭터 설정에 시청자 비난이 폭주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 고명지(조윤희)가 뇌물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자신을 현직 고등학교 미술교사라고 밝히며 "교사가 다이아 뇌물을 받는다? 현실과는 너무다른 왜곡된 설정, 실제 학교에서는 사탕하나 받지않는다는거 아시나요? 드라마에서 저런 소재로 취급 받기엔 좀 억울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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