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홈런 3방을 맞고 5실점했다.
특히 3홈런을 얻어맞았는데, 류현진이 한 경기에 3개 홈런을 내준 건 2021년 8월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758일 만이다.
이후 류현진은 안정적인 투구를 하다가 4회 베탄코트에게 이날 3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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