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경기 초반부터 장타 두 방을 허용하며 어렵게 출발해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3홈런) 3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5월 15일 맞대결에서 디아스에게 홈런을 허용했던 류현진은 또 장타를 두들겨 맞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