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환경생태학회지 최신호에 실린 '한국의 서울 도심에 위치한 중랑천의 외래거북 현황' 논문을 보면 2021년 4∼10월 서울 도심 하천 6곳에서 외래거북 7종 102마리가 발견됐다.
외래거북 7종 중 동부비단거북을 제외한 6종은 생태계 교란종이다.
이번 연구에서 발견된 외래거북은 반려용으로 들여왔다가 유기돼 생태계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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