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가족 상봉 모습 당진경찰서는 21일 생후 8개월 만에 실종된 A 씨가 당진경찰서의 도움으로 36년 만에 가족과 극적 상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후 A 씨와 가족들에게 연락해 유전자가 일치함을 알렸고 가족 만남을 주선했다.
당진경찰서 형사팀 관계자는 "가족 상봉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전국의 많은 실종 아동들이 유전자 등록 제도를 통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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