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 '굉장히 부적절한 처신'에도 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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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 '굉장히 부적절한 처신'에도 영전

이후 송 전 의원은 "내가 여기 보고한 내용들을 다 가지고 있다.굉장히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던 것이 장관에게 보고됐고, 장관님이 그 사람에게 전화 건 것을 얘기를 듣고 있다"라며 "굳이 수방사령관 보임 1년 만에 작전본부장으로 발탁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우리 군 내에 작전본부장감이 없었느냐"고 따져 물었다.

실제로 2013년 장 전 사령관 경질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육사 37기들이 기무사령관 후임직을 포함, 군내 요직에 진출했다.

박 회장 육사 동기인 신 후보자 역시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보직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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