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노 메달'에 그친 한국 남녀 하키가 아시안게임 명예 회복에 나선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 45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스포츠파크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키 남자 조별리그 B조 1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한국 남녀 하키는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여자 4위, 남자 5위로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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