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한광고)이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역대 4번째다.
이날 김현겸이 받은 프리스케이팅 점수 149.54점은 ISU 공인 프리스케이팅 기존 개인 최고점(138.31점)을 11.23점이나 끌어올린 개인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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