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의 젊은피 사령탑' 율리안 나겔스만(독일)이 예상대로 독일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독일축구협회(DFB)는 22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이 독일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라며 "2024년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24)까지 지휘봉을 잡는다.계약기간은 2024년 7월 31일까지다"라고 발표했다.
독일 매체들은 나겔스만 감독의 월급이 40만 유로(약 5억6천8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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