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황선우·판잔러, 자유형 100m 예선부터 맞대결…이호준도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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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황선우·판잔러, 자유형 100m 예선부터 맞대결…이호준도 한 조

세계 수영이 주목하는 황선우(20·강원도청)와 판잔러(19·중국)의 맞대결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첫날, 예선부터 펼쳐진다.

황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레이스를 펼친다.

판잔러는 지난 5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장소에서 47초22의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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