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350여 명을 투입해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비상 행정 근무 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분야는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물 및 환경관리 대책 ▲서민 안정 물가 관리 ▲안전사고 대책 ▲성묘 귀향객 안전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총 6개 분야에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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