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유비, 선과 악을 넘나드는 ‘표정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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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이유비, 선과 악을 넘나드는 ‘표정 변주’

배우 이유비가 절묘하고 소름 돋는 표정 변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모네(이유비 분)가 다미(정라엘 분)를 철저하게 망가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술실에서 출산한 건 모네였다는 사실을 교내 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전한 다미의 모습에 모네는 얼굴이 사색이 돼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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